5.311 선거가 며칠 안남았네. 5.31 지방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나는 처음으로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고, 그 권리를 꼭 행사할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관심가는 것은 서울시장 선거! 한나라당의 오세훈 후보와 열린우리당의 강금실 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이 확실시 된다. 나름대로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편이라서 선거홍보용 책자도 많이 읽어보고 했는데...아직 어려서(-_-) 그러한지 이 사람 말이 저 사람 말 같고, 다 '좋은 말'만 가득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그냥 조금이나마 더 지지하는 당의 후보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것은 당연지사.(솔직히 어른들도 당보고 찍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 아무리 '인물,인물'해도 결과는 안그랬잖아) 오세훈 후보가 더 끌린다. 솔직히 강금실 후보, 오세훈 후보 둘 다 '이미지'가.. 2006.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