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prophets - The Betrayed
아, 그리고 이번 앨범은 Korean/Japanese Edition으로 한국, 일본에서만 좀더 특별하게 발매됐다. 앨범의 마지막 곡, The Light That Shines Twice as Bright...의 뒷부분에 히든트랙이 더해졌다. 앨범발매일 또한 한국, 일본은 1월 13일, 그들의 본고장인 영국은 18일이다. 괜히 특별해진 느낌이 들지 않는가? 이들도 한국, 일본에서 얻는 자신들의 인기에 대해 무지하지 않다는 소리다. 물론, 일본쪽이 훨씬 더 강력하긴 하지만.......
어쨌든, 내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즐겨듣는 2곡을 소개한다.
Japanese Edition CD커버.
이번 앨범의 두번째 타이틀 곡인, Where We Belong.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와 그리 '빡세지' 않으면서도 곡 자체가 밝고 신나는게 매력이다.
Lostprophets - A Better Nothing
A dark place in the light of this city.
I know this feeling I keep buried inside,
won't retreat, or delete.
It ends tonight.
The dull pain that remains isn't pretty.
I'm being smothered in the flames I ignite.
"Oh my city is burning tonight."
[Chorus]
So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town,
broke and burning, with the memories that we once found.
I'm out of time and I'm, I'm out of place.
I left a love I can't replace, to find home.
Yet everytime I'm left with nothing,
but nothing's all I need.
Another time, there's always something,
but never inside me.
My chest tightens.
It brightens the light of the stars,
revealing our scars, all the times that were ours.
On the run with nothing but an appetite for lust and seduction.
I won't start again with the feelings.
I know what I need and it's so unappealing.
I sink below, let me go.
I need to find my way back to what I know.
[Chorus]
So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town,
broke and burning, with the memories that we once found.
I'm out of time and I'm, I'm out of place.
I left a love I can't replace, to find home.
Yet everytime I'm left with nothing,
but nothing's all I need.
Another time, there's always something,
but never inside me.
So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town,
broke and burning, with the memories that we once found.
So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town,
how's it gonna feel, how's it gonna feel, when I leave.
So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so how's it gonna feel?
To find, to find, to find, to find, find, home.
Yet everytime I'm left with nothing,
but nothing's all I need.
So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town,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town,
how's it gonna feal when I leave this town,
how's it gonna feal, how's it gonna feel,
when I leave, [x8]
when I leave this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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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00D] 겨울같은 봄날의 연합훈련, 그리고 즐거운 만남.(사진多, 스크롤 주의^-^)
또 여기저기 불을 뿜은 DSLR, EOS 500D. 제대로 다루는 사람이 없어서 초점이 안맞는 것도 많고 웃기는 사진이 많다. 오늘은 제2기동단 소속 격대(간단히 말해서, 대형집회시위현장에서의 원활한 지휘를 위해 중대 2~3개를 묶은 통합 단위)들의 연합전술훈련이 있었다. 우리 중대는 방순대이지만 제2기동단 소속 직원기동대인 11기동대, 옆 경찰서 방순대인 289중대와 함께 격대를 이루고 있다. 격대훈련의 목적이었던 연합대형전술훈련은 드넓은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했다.
아...정말 추워죽는줄 알았다. 훈련 말미에는 눈이 미친듯이 마구마구 쏟아졌다. 오늘은 3월 중순.....지구 멸망이 다가오는 것 같아 두렵다. 일단, 빙하기가 오든, 지구멸망이 다가오든..나 제대 좀 하고ㅠㅜ
훈련을 하며 찍은 많은 사진들을 첨부해본다. 조그맣게 리사이즈만 했다. 추가보정은 따로 없음.
소대무전병인 동기랑 출발 전에.
출발 준비중인 나.
오늘 연합훈련에서 가장 기뻤던 것은, 훈련소에서부터 봐온 동기를 만났다는 것! 그것도 나와 같이 중대무전병&기율로 군생활을 하고 있었다. 작년에 가끔 큰 시위에서 같은 격대로 묶였을 때 마주쳐서 짧게 얘기 나눈적이 있었는데, 나와는 달리 그 부대에서 군번이 꼬여서인지 내가 분대장이었을 때도 많은 고참들 아래에서 힘들어하고 있어서 좀 안쓰러웠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고참들도 다 나가고 부대왕고 중의 왕고가 되어 있는 녀석. 같은 병아리 훈련병이었다가 서로가 부대의 대빵(?)이 되어 이렇게 만났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기분 좋았다.
드디어 만난 289중대 동기!
289의 동기, 나, 그리고 소대장님!
여경기동대 뒷모습을 잡으려했는데 초점이 안맞았다.
끝없이 주차된 경찰버스들.
여러모로 챙겨주는 후임과.
적지않은 나이에 군에 온 지휘차량운전병 후임. 많은 걸 배운다.
나의 친구, 근거리망 무전기.
2차 훈련지로 이동중인 우리중대 버스.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가지런히 주차된 우리중대 버스와 지휘차량.
801전경대의 버스, 최신형..슈퍼리무진이다. 부러움-_ㅠ
최신형 버스에 비해 너무 초라한 우리중대 구형버스들과 운전대원인 후임.
훈련 전 몸풀기.
훈련전 몸풀기(2)
본격적인 연합훈련의 시작.
훈련전 몸풀기(3)
연합대형훈련중.
연합대형훈련중(2)
연합대형훈련중(3)
죽봉대응훈련중인 11기동대.
옆소대 무전병인 동기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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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은 오후의 주간방범, 그리고 캐논 EOS 500D
우리 부대의 카메라와 캠코더는 매우 노후됐다. 딱 봐도 몇년 전 것인데, 이젠 작동조차 간신히 되는 실정이다. 그래서인지 경리계에서 새 채증용 카메라와 캠코더가 보급나왔다. 근데 깜짝 놀랐다. 둘다 초고가의 물건이었다. 카메라는 DSLR인 캐논의 EOS 500D이다. 나는 사회에서도 이 카메라에 대해 들어만봤지, 만져본 적도 없다. 그런 카메라를 부대에서 만져볼줄이야......
이런 고가의 카메라, 캠코더 보급은 집회시위현장에서 일선 부대의 채증능력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고 한다. 특히나 절체절명의 국가적 행사인 G20 정상회의가 다가오고 있고, 모든 경찰의 역량이 그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런 파격적인(?) 보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사실 이 카메라를 제대로 다룰줄 아는 대원도 부대에 딱히 없다. 그 전에 쓰던 똑딱이 디카(컴팩트 디카)랑 다른 부분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런 점 때문에 추후에 채증대원에 대해 교육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니 '우와~'란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다.
행정반 대원인 동기가 시험차 여기저기를 마구 찍어댔다. 크기만 좀 줄여서 무보정으로 올려본다. 확실히 색감이 컴팩트 디카랑은 조금 다른 것 같다. 괜히 비싼 카메라라서 드는 생각인가........정말 제대로 다룰줄 아는 사람이 쓴다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제대 후에 사진을 배우고 싶은데...돈도 없고, 이젠 공부해야지. 무리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전자기기 더 장만했다가는 집에서 쫓겨날 것 같다. 이미 집에 있는 갖가지 악기와 전자기기만 따져도..
아직 날이 춥다. 햇살은 따사로운데 바람이 너무 매서워서 몸이 으스스 떨려왔다. 제대로 된 봄은 언제 오는걸까. 40여일 앞둔 군생활기간 동안 빨리 벚꽃도 피고, 완연한 봄이 얼른 찾아왔으면 좋겠다.
주간방범근무를 나가기 바로 전, 부대 뒷쪽에서 EOS 500D로 동기가 마구 찍은 사진을 첨부한다.
귀염둥이 후임과!
DSLR 사용의 나쁜 예. 빛이 너무 많은듯.
날씨가 좋아서 기분만은 날아갈 것 같다 :)
방범근무 출발~ 버스로 향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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