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1 오늘도 달린다! 한화케미칼 재무회계팀의 막내의 하루 일과 오전 6시 정각, 정적을 깨는 익숙한 모닝콜 벨 소리 그리고 애써 현실을 부정하며 이불 속으로 더욱 파고드는 나. 주 5일 늘 반복되는 제 방의 모습입니다. 기상시간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비슷한 모습으로 일상을 시작하겠죠? 신입사원이라고 하기에는 이제 시간이 좀 흘렀지만, 아직은 이 기상시간이 그리 익숙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던 시절에 "대체 직장인들의 삶은 어떨까?"라는 생각에 막연히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오늘은 한화케미칼 재무회계팀의 막내 사원인 저의 일상을 짤막하게 소개하며 비슷한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출근, 하루의 시작을 향해 발을 내딛다. 요란한 소리와 함께 전철의 문이 열리고 그 안으로 어색한 구둣발을 내디디며 .. 2016.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