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11월 23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351.00 | 1,355.30 | 1,346.90 | 1,351.80 (전일比 4.8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타이트한 매수/매도 수급 속에서 장중에 글로벌 달러화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 마감함.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도 일부 완화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일부 회복되었으며, 장 종료 후에 공개될 美 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하락세를 보임.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4.80원 하락한 1,351.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52.30원 - 거래량 : 약 76억불 |
※ 11/23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0,324명(국내: 70,255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418.01 | ▲ 0.53% |
韓 코스닥 | 725.59 | ▲ 1.87% |
日 닛케이 | 28,115.74 | -% (휴장) |
中 상해종합 | 3,096.91 | ▲ 0.26%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4020 (▲ 1.00%) |
2Y | 4.475% (▼ 5.0bp) |
DOW | 34,194.06 (▲ 0.28%) |
CRS 3Y Mid |
3.290% (▼ 0.010%p) |
USD/JPY | 139.490 (▼ 1.22%) |
10Y | 3.706% (▼ 5.5bp) |
S&P | 4,027.26 (▲ 0.59%) |
Libor 3M | 4.76% (▲ 0.06%p) |
달러인덱스 | 106.050 (▼ 1.03%) |
30Y | 3.743% (▼ 8.8bp) |
NASDAQ | 11,285.32 (▲ 0.99%) |
WTI (1月물) |
77.94 (▼ 3.7%)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연준의 속도조절 기대에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공개된 美 11월 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며 하락 마감 - 증시 :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가 커지며 상승 마감 - 유가 : G7과 EU 국가들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곧 설정할 것으로 알려지며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연준 "상당수, 곧 인상 속도 둔화 적절…최종금리는 더 높아질 듯" (연합인포맥스)
- 美 연준의 여러 참석자는 이전보다 더 높은 최종금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23일(현지시간) 연준이 발표한 지난 11월 1~2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여러(various) 참석자들이 위원회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연방기금금리의 최종 금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더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음.
- 또한 "상당수(a substantial majority of) 참석자들은 조만간(soon) 금리 인상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진단했음. 이는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이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임.
- 연준은 지난 11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으며, 이로써 연준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높아졌음. 참석자들은 통화정책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시차 등을 논의했으며, 누적된 긴축이 지출과 고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논의했음.
- 의사록에서는 "통화정책의 조치가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불확실한 지연과 정도의 차이(uncertain lags and magnitudes)'가 있다는 점은 이러한 평가가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음.
- 다만, 참석자들은 최종금리가 금리 인상의 속도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하지만, 많은 참석자는 금리가 얼마나 많이 인상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음.
- 소수의(A few) 참석자들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 전에 정책 기조가 더 분명히 제약적으로 명확해지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후퇴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징후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반면, 일부(Some) 참석자는 연준이 필요 이상으로 정책을 긴축할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했으며, 몇몇(Several) 참석자는 계속된 빠른 긴축이 금융시스템을 불안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음
- 소수의(A Few) 참석자는 연준이 긴축 과정에서 나타날 시장 혼란을 해결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몇몇(Several) 참석자들은 비은행 기관들의 레버리지가 충격을 증폭시킬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음.
- 위원들에게 내년 경제 상황을 설명한 연준 내 경제학 팀은 성장에 대한 기본 시나리오가 아래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내년 어느 시점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은 기본 시나리오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판단했음. 또한 이전보다 더 성장이 둔화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41.3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0.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공개된 美 11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 상 속도 조절에 동의한 것에 주목하며 1,340원대 하락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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