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0월 26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428.50	1,432.40	1,422.70	1,426.60 (전일比 6.5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국내 주식을 외국인이 5천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위안화 또한 반등하는 등 위험선호가 되살아나며 하락세를 보임. 간밤에 발표된 美 경제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美 연준이 긴축정책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기대가 되살아나며 달러 강세가 한풀 꺾임.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6.50원 하락한 1,426.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428.20원 - 거래량 : 약 80억불

※ 10/26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0,842명(국내: 40,761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249.56	▲ 0.65%
韓 코스닥	683.17	▼ 0.82%
日 닛케이	27,431.84	▲ 0.67%
中 상해종합	2,999.50	▲ 0.78%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0820 (▲ 1.16%)	2Y	4.428% (▼ 3.8bp)	DOW	31,839.11 (▲ 0.01%)	CRS 3Y Mid	3.705% (▼ 0.010%p)
USD/JPY	146.345 (▼ 1.07%)	10Y	4.020% (▼ 8.7bp)	S&P	3,830.60 (▼ 0.74%)	Libor 3M	4.37% (▲ 0.01%p)
달러인덱스	109.708 (▼ 1.06%)	30Y	4.168% (▼ 10.0bp)	NASDAQ	10,970.99 (▼ 2.04%)	WTI (12月물)	87.91 (▲ 3.0%)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경제지표 둔화로 인한 연준의 긴축정책 완화 기대로 이틀 연속 급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 변화 기대가 커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악화로 나스닥 지수가 급락하면서 대체로 하락 마감 - 유가 : 美 휘발유 재고 감소와 달러화 가치 하락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캐나다,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예상보다 인상 폭 작아 (연합인포맥스)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시장의 예상보다 작은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음.

- 캐나다 중앙은행은 26일(현지시간)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 목표치를 기존 3.25%에서 3.75%로 50bp(0.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음. WSJ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전달과 같이 75bp 올릴 것으로 예상했었음.

- 지난 7월 깜짝 100bp와 9월 75bp 자이언트 인상을 단행해 온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금 늦춘 것으로 보임. 다만, 캐나다 중앙은행은 앞으로도 계속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음.

- 캐나다 중앙은행은 "아직 물가 상승률이 높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는 증거가 없다"며 "금리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음.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내년 말에 3% 수준으로 떨어지고, 2024년이 되어서야 2%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음.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3월부터 다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음.

-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은 캐나다의 경제 성장세가 올해 말부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음.

-  캐나다 중앙은행은 "경제 성장세가 올해 4분기부터 멈추기 시작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 초 경제는 수요가 과도한 상황에서 공급이 과도한 상황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412.7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3.6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시장 예상보다 기준금리를 덜 올린 영향(50bp↑)으로 주요국 통화정책 속도 조절 기대가 커지며 1,410원대로 하락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