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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길고 긴 탈레반과의 줄다리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아니, 사실상 끝났다. 방금 전에 생존한 인질들이 모두 석방되었다는 속보가 TV와 인터넷뉴스 등을 통해 타전됐다.

  일단 기뻤다. 사람 목숨은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는 것. 비록 모두가 살아나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무엇이 남은 것일까. 이들도 '자신들의 처지'를 잘 알기 때문에 꽃목걸이 목에 걸며 금의환향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소중한 목숨 살렸네'하고 끝내기엔 여론이 만만치가 않다.

  일단, 이번 사건은 개신교에 대한 일반 국민의 증폭된 반감을 수면 위로 드러냈다. 몇몇 개신교 단체에서 그동안 일삼아온 무분별한 선교활동에 여러 사람이 거부감을 느껴왔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에 '이를 바득바득 갈던' 사람들이 물 만난 고기들처럼 모두 인터넷에서 그 분노를 쏟아낸 것이다. 특히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댓글싸움에서 일반적, 논리적 사고를 다른 곳에 놓고 와서 오직 '하나님'과 그들의 가치관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던 광신도들이 불길에 기름을 부었다.

  근데 참 신기한 것은 언론에서는 이런 인터넷의 여론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왔다는 점이다. 내가 TV를 잘 안봐서인지......뭐 기자가 잠시나마 '그런 의견도 있습디다'라고 했다면 할 말은 없지만,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인터넷 상의 뜨거운 여론에 대해선 전혀 다뤄진 것을 본 적이 없다. 아니나다를까 여기에 분개한 많은 블로거와 네티즌들이 키보드로 언론을 비판하고 있지만, 당연히 넷상에서의 외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오히려 앵커가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자제해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은 자주 본 것 같다. 이런 것이 상당히 역겹게 다가왔다. 이 부분은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전 TV 뉴스에서 인질 석방소식을 전하며 그들 한 명, 한 명 프로필을 소개할 때는 "어라? 왜 저럴까..." 이 말 밖에 안나왔다. 마치 그들이 모두 영웅이라도 되는 것처럼 비춰주는 것이 영 탐탁치 않았다는 말이다.(이걸 설마..'시기'라고 몰아붙이는 사람이 있다다면 할 말 없음;)

  석방 조건에는 '선교활동 중지'가 명시되어 있다. '순수한 봉사활동'이라며 이들을 옹호하던 몇몇 사람들은 이제 그 분노의 키보드질을 멈춰야한다. 석방 조건에는 그 외에도 우리나라 군대의 연내 철수 등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 부분들이 명시되어 있지만, 과연 그게 다 일까? 분위기를 볼 때, 모두가 다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분명히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혈세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런 댓글이 속보 이후 여기저기에 범람하고 있다. 참 잔인한 면이 있지만, 난 심정적으로는 이 말에 동의한다. 그들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국가에 폐(?)를 끼친 것은 사실 아닌가.(분명히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런 것 아니냐!"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당연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하지 않아도 될 수고'를 했다는 점 또한 자명하다.)

  또한, 얼마 전에 해결 된(맞나?) 동원호 피랍사건의 경우와 아프간 피랍사건은 그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전자는 생계와 관련한 일을 하다가 피랍된 사람들이었고, 후자는 가지말라고 말려도 뿌리치고 간 종교 혹은 봉사단체였다. 이런 가운데 언론과 정부는 동원호 사건에는 거의 침묵하다시피하고, 오직 아프간 피랍사건에만 온 힘을 쏟고 스팟라잇을 비춰주었으니 뭇 사람들에겐 기가 막혔을 법한 상황이다.

  말이 자꾸 길어지지만, 일단 우리는 사지에서 극도의 공포를 경험하다가 살아돌아온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할 것이다. 이번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어찌되었든 그들은 하루하루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며 말 못할 고생을 한 사람들이다. 이미 극도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릴 이들에게 또 많은 사람들이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정말 할 짓이 못되는 것 같다. 아니꼬워도 최소한 집요한 인신공격은 모두가 자제해주었으면 좋겠다.

  이 일로 도마에 오른 개신교계 또한 이 사건을 국민에 대한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오죽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오만과 교만의 종교', '개독교' 등으로 매도하며 공격을 했을까. 난 천주교 신자인데 어렸을 적에 한 친구가 "우리 교회 목사님이 그랬는데.....(blah blah).....성당은 사이비잖아." 이렇게 말해서 참 기가 막혔던 적이 있다. 일부 개신교 단체가 드러내는 타 종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멸시와 물불안가리는 선교활동은 더 계속되면 더욱 큰 화를 부를 것이다.

"성경에는....(blah blah)...때문에 오직 신은 하나님 뿐이고, 우리는 선교가 의무입니다."

  나도 잘 알고 있다. 근데 당신네들은 유두리도 없나? 대놓고 저런식으로 나오면 외부의 그 누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까? 아, 모르겠다. 가까운 일례로,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교회에서 세뇌를 당하다시피한 가까운 친척 한 분하고 얘기해보면 그냥 벽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더라. 명절 때 마다 또 종교얘기, 교회얘기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다.

  종교는 정말 무시무시한 것이다.친구 사이를 갈라놓으며, 가족, 친지 사이의 연을 끊게 만들기도 하고, 심지어는 국가 간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우린 지금까지 CNN과 같은 언론을 통해 늘 live로 시청해왔다. '한 인간의 신념'이라는 종교의 성격을 놓고 볼 때, '개종하겠다', '포교하겠다'라는 게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무서운 일인가를 모두가 알고 앞으로도 이 부분에 신경썼으면 한다. 이 모든걸 인지하고 덤벼들겠다면 제발, 다른 이들에게 피해는 주지말자.

  삼천포로 마구마구 샜지만, 아무쪼록 아직도 피랍 상태에 있는 모두가 무사귀환하여 몸과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으면 하고, 이 사건으로 인한 후속 문제들 또한 정부와 종교계에서 대충 넘길 것이 아니라 본보기로써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줬으면 한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을 때 매정해보일지 몰라도 정부에서 제반 비용을 청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우리 정부도 이 사건의 발단을 제공한 샘물 교회 측에 일종의 구상권을 행사하면 어떨까...싶다.)

※ 제가 속보를 보자마자 바로 글을 쓰느라 그냥 '석방'이란 표현을 마구 사용했는데, 글을 수정하는 지금 이 시점까지는 실제로 탈레반 측으로부터 풀려나지 않았으니 오해가 있을 수 있군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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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22:18 2007/08/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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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인질석방 합의에 따른 기회비용과 21인이 빼앗을 생명에 대한 사죄촉구..

    Tracked from 블로그뉴스 2007/08/29 08:41  삭제

    인질석방의 합의의 대가가 겨우 철군과 선교금지로는 믿어지지 않는다. 구출하는데 들어간 천문학적비용과 테러단체와의 합의라는 국제사회원칙을 저버린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생환자들..

  2. Subject: 경배하라!~~ 그들이 돌아온다...예수천국....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7/08/29 10:26  삭제

    불행 중 다행이랄까? 아프간 피랍자 19명이 돌아온다..... 한나라당 대선과 학력위조 사건으로 잠시 국민들의 걱정거리에서 빗겨 나있던 그들.... 정부와 탈레반의 극적 합의로 인해 전원 풀려..

  3. Subject: 아프가니스탄 피랍된 19인 무슨 영웅이라도 되는거냐?

    Tracked from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하여 2007/08/29 10:50  삭제

    어제 아홉시 뉴스에서 아프가니스탄 피랍자중 이번에 석방 합의된 19인의 프로필을 소개하며 마치 영웅(?)화 시키는듯한 언론을 보며 피식하는 썩소가 쏟아져 나왔다.애초 그들이 봉사라는 허..

  4. Subject: 결국 국민혈세로 탈레반에게 주고 말았군

    Tracked from Hanseongmin Happy Blog 2007/08/29 12:32  삭제

    어제 탈레반에게 납치 되었던 샘물교회 사람들이 석방이라는 소식을 외신 언론매체를 통해서 흘러 나오고 있는 게 아닌가...?? 며칠전까지만해도 탈레반이 자기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

  5. Subject: 피랍자 전원 석방과 선교금지에 대해서

    Tracked from Natural or Digital Life 2007/08/29 13:53  삭제

    어제 뉴스를 보니까 아프간에서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19명의 피랍자 전원석방 협상타결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참 다행스러운 일이고 기쁜이라고 생각한다. 23명이 피랍되어 모두 안전하게 돌..

  6. Subject: 살아 돌아온다니 다행입니다.

    Tracked from Write on Me!!! 2007/08/29 21:20  삭제

    아프간 인질들이 살아 돌아오신다니 다행입니다. 우선 수고 하신 정부 부처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뭐 제 입장은 선교?를 가신분들이 잘 한건 없다 입니다만. 그렇다고 국..

  7. Subject: 석방을 축하드립니다

    Tracked from ego + ing 2007/08/30 00:06  삭제

    석방소식 들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안심할 수 없습니다만, 당사자들과 가족분들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희생당하신 분들의 가족분들에게는 ..

  8. Subject: 그냥 싱숭생숭...

    Tracked from 非我淚 그리고 常淚 2007/08/30 13:56  삭제

    http://hyperblue.net/tt/111 가끔 눈팅하는 모군의 글.. 기독교를 욕하고 지금 석방되고 있는 아프간인질들에 대한 인터넷상에서의 보편적인 견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왜 이리 답답할까..

  9. Subject: 정부와 국민 모두에게 감사를...

    Tracked from Seongeun's Blog 2007/08/30 23:52  삭제

    아프간 인질사태가 발생하고나서 이 일이 어떻게 처리될까? 많은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았다. 노대통령이하 한국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하고..한국의 언론들도 적극적으로 협력..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까칠맨 2007/08/29 10:27

    예..공감합니다. 오죽했으면...종교로 인한 전쟁이 그리 많이 일어났겠습니까?
    언론에서의 침묵은 아마도 권력에의 복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권력의 배경에는 종교 집단이 있을 건 뻔하구요...
    앗 트랙백이 안 걸리네요...ㅡ.ㅡ

    • hyperblue.net 2007/08/29 14:03

      사회의 여러 기관을 장악(?)한 개신교를 비롯한 많은 종교단체들이 있으니...아무리 미디어라고 해도 손을 못대는 부분이 많은 건 분명한 사실이겠죠.

      다른 분들껀 트랙백 잘 걸리는 거보니 제 블로그에 무슨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는데;;

  2. 음냐리 2007/08/29 21:11

    남겨진 것은...
    전두환과 목사들.

    • hyperblue.net 2007/08/29 21:34

      전두환씨와 관련된 소식은 TV로 봤습니다.

      뭐 딱 한 마디만 입에 맴돌더군요.

      "가관이군."ㅋㅋㅋ요즘 이 분 행적에 대해 소설로 탐구중이랍니다.

  3. ileshy 2007/08/29 21:20

    솔직히 일본에서의 배상청구는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러지 말았으면 하네요..

    트랙백이 안되네요..:)

    • hyperblue.net 2007/08/29 22:00

      흠; 저와 의견이 좀 다르시군요. 혹시 그 이유 같은 것이라도 더 부연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전 피랍당한 당사자에게는 아니어도 교회나 봉사주관단체 측에 일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트랙백은 위에 글쓰신 분도 똑같은 얘기하시는 것 보니 뭔가 제 블로그에 문제가 있긴 있군요; 다시 체킹해보니 스팸트랙백으로 분류되어 휴지통에 있었습니다..-_-; 복원해놓았어요!

    • 음음 2007/08/30 01:17

      일본에서의 배상청구는 일본인 피랍자에게 배상을 요구한 그 사건인가요?

      배상을 요구한거는 몸값이 아니라 사건끝나고 돌아올때 비행기 표값, 숙식비, 신체검사비 같은거 였습니다. 것도 다 받은것도 아니구요.


      작년인가요? 동원호 사건때는 기업과 정부가 서로 몸값을 부담해서 지불했죠. 물론 이런거는 서로 쉬쉬하기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말하지 않음.


      이번것도 별다를것 없어보입니다. 피랍자들은 피해자이고 사지에 집어 넣은거는 교회임.(피랍자들이 자기의 이력이나 관광이란 목적도 있겠지만 배제하고)
      교회에서 영업확장을 위해 직원과 신도를 보냈으니 어느정도 책입을 져야하죠.

      샘물교회 부동산만 400억이(이건 지네들 입으로 말한거니 뉴스 찾아보면됨)넘고 목사가 뉴스엔조이같은 언론사도 소유하고 있구 다른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샘물 교회에서 지불할 여력이 못되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죠.

    • hyperblue.net 2007/08/30 10:27

      네. 일본에서의 그 사건 맞습니다. 저도 정확한 경위에 대해선 조사한게 아니라서 글에 인용할 때 많이 조심스럽긴 했습니다.

      그리고...뉴스 등을 통해 보이는 샘물교회의 건물과 여타 교세를 보아도 우리한테는 어마어마한 인질들의 몸값은 충분히 지불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정말, 그들이 양심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라면...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겠죠(?)

    • ileshy 2007/08/30 10:44

      아 일본에서의 배상 청구가 그정도 선이 었다면 이해 할 만 하군요.. 저는 하도 배상청구에 일본의 예를 말씀하시길래 (뭐 보상금이 뭐 인당 몇십만 달러선이고 그동안 쓴 세금 밷어내라는 등등의) 일본에서도 그러한 배상이었는 줄 알았죠..
      그 정도 청구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현재 인터넷이서 떠드는 배상이라는것이 과연 그런 선에서의 배상을 의미하는것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샘물교회 목사는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만 피랍자들에대한 제반 비용의 청구를 할 근거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마음같아서야 목사 더이상 못하게 하고는 싶지만 법 집행이란 것을 그런식으로 해서는 안될터이고..
      어쨌건 적어도 개신교 내부에서도 그 목사와 교회의 도덕성과 선교의 순수성을 비판하는 말들이 있으면 합니다만, 다른 교회들도 뭐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닐터이니.. 답답합니다. 어쨌건 이번 기회로 개신교가 영업이 아닌 종교로 인식되도록 반성을 많이 해야겠네요..

    • hyperblue.net 2007/08/30 11:33

      전 그래도 그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교회 측에서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와 입맞추고 다른 석방조건은 없는 것처럼 말하긴 하지만......상식적으로 사건 정황을 볼 때 말이 안되는 얘기 아닙니까?

      피랍자들은 어떤 측면에선 '피해자'로도 볼 수 있겠죠- 그런 측면을 고려한다면, 그들을 파견을 주관 단체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행히 뉴스를 보니 항공료 등의 제반 비용은 교회가 부담하겠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자신들도 눈과 귀가 있을텐데 "배째라"하고 앉아 있지많은 않겠죠?

      아, 그리고 이런 말도 있더군요.
      "차기 정권은 탈레반 송금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 -_-;;;

      농같지만.....전 동의합니다.

    • 음음 2007/08/30 14:29

      탈래반 녀석들 사건보니 대충 일인당 10~20억 사이더군요.

      한명에 10억씩*21명으로 하면 200억 정도. 주변국의 보증도 있었으니 할인해서 150억.

      과다하게 청구하는건 저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건의 주체인 교회는 100억도는 가뿐히 낼 수있는 액수죠. 교회에 양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물론 작년 동원호 이야기처럼 정부와 비공식적으로 계산해야 겠지만요.

    • hyperblue.net 2007/08/31 00:57

      꽤나 구체적인 액수이군요... 부자교회인 샘물교회에게 그 정도 액수는... 눈 딱 감고 부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정말 정부에서 '구상권'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단지 여론 무마용 제스쳐가 아닌 실질적인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바부팅이 2007/08/29 23:29

    타사 블로그로는 트랙백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링크해간다. 원래 타사 블로그는 링크하는건가..?

    • hyperblue.net 2007/08/30 10:24

      블로그의 핵심기능인 트랙백 기능이 없을리가...; 네이버 블로그는 글 '수정'에 들어가서 엮인글?인가 뭐시기에다가 내꺼 트랙백 주소 붙여넣으면 전송됨~

  5. egoing 2007/08/30 00:07

    글 잘 봤습니다. 모쪼록 기독교가 좀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하는 바램과 함께 기독교와 비기독교간의 상호이해의 기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부족한 글 트랙백으로 걸어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hyperblue.net 2007/08/30 10:2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댓글로 제시해주신 생각이 가장 이상적인 결과이겠지만...요즘 블로고스피어를 보면 역시나 이 기회(?)를 틈타 맹목적인 반기독교 운동에 동참하는 듯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솔루션을 제시할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계속 이런 움직임이 이어진다면 꼬리내리려하는 개신교 측에서도 발끈하지나 않을까..걱정입니다.

  6. 잃어버린 중산층 2007/08/31 11:39

    살아와서 다행이다....이젠 정부 협상비용은 당연하고 니네들 몸값은 물론 아프칸 교민 외교부와 UN등 쓴 비용 전부 밷어내어야한다...국가를 따돌리고 출국한것이 자랑처럼 했다던대 니들 구출은 절대로 국가행위가아니다 이것은 반 국민적 정부의 행위일뿐이다 그러나 차마 생명이붙어이쓴것들이기에 허용?했을뿐.....제일먼저 니네 부모에게 사죄하고 그다음 온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라

    • hyperblue.net 2007/09/02 11:39

      저도 심정적으로는...그러하지만, 현실에서 그러기는 좀 어렵겠죠? 국민은 앞으로도 계속 이들의 행적을 지켜볼겁니다. 관심에서 사라질 때 까지...

  7. bbmania 2007/09/01 11:54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대체로, 객관적이고 차분한 내용으로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 hyperblue.net 2007/09/02 11:39

      생각나는대로 막 끄적인 글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박경준 2007/09/08 00:02

    님의 말씀은 일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십쇼키 오덕후 캐병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공연연습은 커녕 잠만 무지무지 많이 잤다능
    낼 봅쉐'---------'

    • hyperblue.net 2007/09/23 04:2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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